여러분, 인천공항에서 해외로 출국하기 전,
출국심사 기다리면서 "배고프다~" 했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?
비행기 안에서 제공되는 기내식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먼 이야기...
이럴 때 딱 좋은 간식이 바로 단팥빵입니다!
저는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 전에 꼭 들리는 빵집이 하나 있는데요,
바로 영종도 프랑세즈 단팥빵입니다.
심지어 입국 후에도 가끔 다시 찾게 되는 맛!
https://place.map.kakao.com/1226947348
프랑세즈단팥빵
인천 중구 용유서로 170 1층 (을왕동 240)
place.map.kakao.com
⏰ 운영시간
월~일 : 11:00 ~ 17:00
준비된 재료가 소진되는대로 영업마감
🚗 주차 :
주차장 없음. 도로변 주차
🥯 프랑세즈 단팥빵, 왜 인기일까?
프랑세즈 단팥빵은 이미 여러 방송에도 소개된 영종도의 유명 빵집입니다.
✔ 100% 국내산 팥을 직접 끓여서 만든 수제 단팥빵
✔ 유기농 밀가루 & 천연버터 사용
✔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여행 중 먹기 편함
✔ 기내 간식으로 딱! 깔끔하게 포장되어 가방에 쏙~
사실 단팥빵 하면 이성당이 가장 유명하잖아요?
그런데!! 제 입맛에는 이성당 단팥빵보다
프랑세즈 단팥빵이 더 맛있었어요.
팥이 너무 달지 않고,
부드러우면서도 깊은 맛이 나는 게 정말 매력적입니다.
🍞 프랑세즈 단팥빵의 다양한 종류
단팥빵이라고 다 같은 단팥빵이 아닙니다!
여기는 단팥빵만 해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.
메뉴 | 가격 |
기본 단팥빵 | 2,500원 |
호두 단팥빵 | 2,500원 |
크림 단팥빵 | 2,500원 |
밤 단팥빵 | 2,500원 |
찹쌀 단팥빵 | 2,500원 |
소보루 단팥빵 | 3,000원 |
비행기 안에서 먹을 거라면 기본 단팥빵 or 호두 단팥빵을 추천합니다!
너무 부스러지는 빵보다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여행 중 먹기에 좋아요.
오늘은 단팥빵, 호두단팥빵, 크림단팥빵, 밤단팥빵
이렇게 4가지 2개씩 주문합니다
✈️ 기내 간식으로 왜 추천할까?
1️⃣ 개별 포장이라 위생적!
→ 비행기 안에서 가방에서 꺼내기만 하면 OK! 손에 묻을 걱정도 없음.
2️⃣ 적당한 달콤함으로 속이 편안
→ 공복 상태에서 비행기를 타면 속이 불편할 때가 많은데,
단팥빵은 부담 없이 먹기 좋아요!
3️⃣ 먹고 난 후에도 냄새 걱정 없음
→ 기내에서 김밥, 햄버거 이런 거 먹으면 냄새가 너무 진하죠?
단팥빵은 냄새 부담이 적어서 옆자리 승객 눈치 안 봐도 됩니다. 😆
4️⃣ 장거리 비행 시 허기질 때 딱!
→ 10시간 넘는 비행 시, 기내식과 기내식 사이 공복 시간이 길어요.
이럴 때 간단한 단팥빵 하나 있으면 너무 든든합니다!
🎯 출국 전 & 입국 후에도 찾게 되는 빵집!
제가 처음 프랑세즈 단팥빵을 먹었을 때
"이성당보다 맛있다!"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
그 이후로 출국 전에는 필수 코스,
입국 후에도 생각나면 다시 방문하는 빵집이 되었습니다.
다음에 해외여행 떠날 계획이 있으신가요?
그렇다면 인천공항 가기 전에 프랑세즈 단팥빵 한 번 들러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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